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낙동강 하구 (문단 편집) == 개요 == || [youtube(2GwmoMYPx0o)] || || 낙동강 하구의 변천사. || [[부산광역시]] [[강서구(부산)|강서구]]와 [[사하구]]에 있는 [[낙동강]]의 하구다. [[서낙동강]]과 낙동강이 갈라지는 지점부터 시작되는 낙동강 삼각주를 가리킬 때도 있는데 보통 사람들이 말하는건 [[낙동강하굿둑]]과 을숙도 부분이다. 모래톱이 있고 자연환경이 있어 수많은 [[철새]]들이 온다. 새동호인에겐 부산하면 을숙도쪽이 유명한듯. 배타고 가서 물고기를 잡기도 한다. 동해바다쪽 모래톱의 거의 모든 부분은 습지보호구역이니 함부로 훼손하면 처벌받는다. 하구라서 수질이 나쁘고 특히 낙동강으로 나가는 주변 하천[* 지사천, 괴정천, [[조만강]]등]들의 물을 보면 많이 더럽다. 전에는 [[재첩]] 같은 해산물이 많이 났지만 [[낙동강하굿둑]]이 생기고 바닷물이 차단되어 거의 사라졌다.[* 서낙동강 쪽에서 극히 일부 재첩을 잡기는 한다. 물론 이거로는 절대 식당에서 팔리는 양을 충당하지 못하므로 근처에 있는 거의 모든 식당들은 남해안 다른 데서 가져와서 판다.] 새벽시장이나 하단5일장의 제첩국은 유명하다. 물론 지금도 하구둑에서 취미로 낚시를 하거나 [[을숙도]]나 명지, 녹산쪽등에서 배타고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이 있다. 현재는 개방을 하고 생태계를 파괴하는 추세는 아니라 어떻게 될지는 모른다. 하중도 부근은 열띤 개발을 했고/하고 있어서 미래가 밝은 편이다. [[부전마산선]]은 공사를 하고 있고 강서선, 부산 도시철도 5호선 연장 등도 만든다는 얘기가 있으며, 명지 오션시티, 명지국제신도시, 강서에코델타시티, 신호주거단지 등의 신도시가 만들어지고 있거나 만들었다. 또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으로 많은 공단이 있으며 만들어지고 있다. 김해국제공항은 부산으로 들어오는 관문이고 가덕도신공항이 곧 만들어진다. 시설은 강서구청, 사상구청, 북구청, 사하구청, 김해시청 등이 있고 명지에는 부산지방검찰청 서부지청과 부산지방법원 서부지원과 같운 행정, 사법 기관이 있다. 남해바다와 낙동강, 서낙동강이 만나 기수역을 끼고 있고 김해평야가 있어 농어촌이 예전부터 발달하였다. 가덕도와 명지 등등의 지역에는 어촌마을이 있는데 명지김 같은 김양식도 발달하였고 낙동강~남해바다 기수역에서는 사하구 어촌과 함께 장어나 송어, 전어 등을 잡는다. 농촌은 거의 대부분에 있었으며 명지는 염전이 있어 대마도에 수출할 정도였지만 일제강점기때 없어졌고 광복하고 누군가 복원했지만 그조차도 없어졌다. 명지 및 녹산 일대에서 염전을 하던 사람들은 대파를 키웠는데 엄청 잘 돼서 명지대파가 많이 났었지만 개발로 인해 없어졌다. 죽도를 낀 가락동은 김해에 가깝지만 엄연한 강서구로 낙동강 삼각주에 포함되어 있는 퇴적지 김해평야다. 가락동의 법정동 중 식만동은 먹을게 많다는 뜻이며 그만큼 가락동과 그 주변에서는 쌀을 많이 키웠다. 대저는 대저토마도 짭짤이가 유명하다. 다른 곳 토마도보단 짭짤하다고 짭짤인데 실제로 맛도 그냥 토마토와는 다르다. 화훼 같은걸 하기도 하는데 짭짤이, 대파와 함께 명지시장, 하단시장, 새벽시장 등으로 많이 나갔다. 구포는 국수가 유명하고 사상은 특산물로 사상공단 제조업공장에서 나오는 다양한 제품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